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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마련 위해 금품 훔친 20대 덜미

기사등록 : 2019-01-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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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농촌 마을회관 등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로고

남해경찰서는 A(21) 씨는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18년 12월 28일 오전 경남 남해군 한 마을회관에 침입해 65만원 상당의 TV를 훔치는 등 지난 2018년 12월 27일부터 2019년 1월 9일까지 경남 남해, 경북 경산, 대구 등에서 총 6회에 걸쳐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지난 2018년 8월에 교도소를 출소한 A 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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