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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9-01-21 12:20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 수사관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19.01.21 kilroy0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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