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은 23일 KCC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40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34만원 대비 17% 높은 수준이다.
KCC는 국내 최대의 건축, 산업자재 및 도료 생산업체다. 유안타증권 김기룡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KCC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4Q18 Preview : 시장 예상치 부합 전망
▶ 본업의 점진적 회복, 2019년 이익 성장 기조 진입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는 34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 건자재 최선호주 제시
KCC는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9312억6988만원으로 전년 동기 1조250억원 대비 9.1%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768억8369만원으로 전년 동기 1121억2431만원 대비 31.4%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3187억8352만원으로 전년 동기 715억7879만원 대비 345.3% 늘었다.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KCC 주가는 전일대비 1.26% 상승한 32만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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