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23일 오전 경기도 내 초미세먼지(PM 2.5)가 확산하면서 도 전 지역에 주의보가 내려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수도권에 사흘 연속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내려긴 지난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현재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165㎍/m로 매우나쁨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2019.01.15 leehs@newspim.com |
경기도는 이날 오전 10시에 남부권을 시작으로 1시간뒤인 오전 11시 전지역에 초미세먼지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들 지역의 1시간당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오전 11시 기준)는 동부권 85㎍/㎥, 남부권 85㎍/㎥, 북부권 95㎍/㎥, 중부권 91㎍/㎥을 나타내고 있다.
초미세먼지 주의경보는 평균농도가 75㎍/㎥ 이상 2시간 지속 될 때 발령된다. 주의경보가 발령되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 심혈관질환자 외출을 삼가해야 한다. 또 공원, 체육시설, 터미널 및 철도 등을 이용하는 주민은 과격한 실외활동을 자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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