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삼성전자 DS부문은 22일과 23일 양일간 경기 평택캠퍼스에서 평택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삼성전자 DS부문은 22일과 23일 양일간 경기 평택캠퍼스에서 평택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사진=삼성전자]

평택 지역농가의 소득증대를 돕고 임직원에게는 질 높은 농산물을 구입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이날 장터에는 쌀, 꿀, 버섯, 과일 등을 구입하기 위해 모인 삼성전자 임직원들로 북적였다.

삼성전자 DS부문 평택캠퍼스는 지역농가를 돕기 위해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는 것 외에도 사내식당에서 소비하는 식자재 구매시 슈퍼오닝 쌀 등 평택지역 농산물을 우선적으로 구매하고 있다.

삼성전자 평택지역의 사회공헌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변주영 프로는 "작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직거래장터가 지역농가는 물론 임직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삼성전자가 평택시의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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