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뉴스핌] 고성철 기자 = 이화순 신임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23일 경기북부 안전을 위한 현장행보에 나섰다.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이날 오후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를 찾아 업무보고 및 당면현황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23일 이화순 부지사(우측 두번째)가 북부소방본부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사진=경기도북부청사] |
이화순 부지사는 이상규 북부소방재난본부장 등 관계자 15명이 동참한 가운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2단계 화재안전특별조사 추진, 합동청사 건립 등 주요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어 북부종합지휘센터 및 북부특수대응단 사무실로 자리를 옮긴 이 부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중인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화순 부지사는 이날 소방 관계자들에게 “경기북부 도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안전관리와 신속한 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 며 “도민들의 안전과 직결된 소방공무원의 근무여건 개선에도 지속 관심을 갖고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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