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은 24일 SPC삼립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6만원으로 유지했다.
SPC삼립은 '샤니' 브랜드로 유명한 제빵업체, 파리크라상이 최대주주다. KB증권 박애란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SPC삼립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60,000원 유지
▶ 4Q18 영업이익 12.8% 증가 예상, 일회성비용 발생하여 시장 컨센서스 하회할 전망
▶ 2019년 영업이익 24.0% 증가 예상, 고수익 제빵부문의 성장과 에그팜 이익기여도 확대 반영
SPC삼립은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508억5487만원으로 전년 동기 5229억2168만원 대비 5.3%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06억5166만원으로 전년 동기 75억3689만원 대비 41.3%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79억1875만원으로 전년 동기 54억4723만원 대비 45.3% 늘었다.
지난 23일 주가는 전일대비 0.82% 상승한 12만30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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