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전문기업 간편안심 인테리어 집닥이 제2회 건축세미나를 개최한다.
24일 집닥에 따르면 이번 건축세미나는 전국 예비 건축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 행사보다 규모와 질적으로 확대됐다. 모집 인원을 2배 이상 늘렸다. 예비 건축주를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도 선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행복한 집짓기 어렵지 않습니다'는 주제로 진행되다. 초청 강사는 건축학 전공에 건설법무 석사, 건축기사 고급 자격증 취득 등의 이력을 갖춘 제이피멤버스건설의 전평 대표가 맡는다. 시공사 선정과 분쟁 예방법을 알려주고 건축필수 용어와 건축 프로세스, 견적서 및 공사 계약서 확인 등 실전 노하우도 전수한다.
건축세미나는 오는 2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집닥 사옥 1층에서 진행한다. 참가 모집 및 자세한 사항은 집닥건축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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