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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고흥군은 23일 군청 우주홀에서 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 관광발전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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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 관광발전 대토론 회의장 [사진=고흥군] |
토론회는 ‘고흥군 관광진흥 종합계획 수립 구상’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자문, 군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했다. 종합계획에는 2030년까지 비전이 담겼다.
송귀근 군수는 "찾아와서 머물다 가는 관광전략을 3월중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