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지방국세청 사회봉사단은 25일 설 명절을 앞두고 매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복지시설인 ‘종덕원’을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부산지방국세청 김대지 청장(오른쪽 여섯 번째)이 25일 복지시설은 종덕원을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부산지방국세청]2019.1.25.

김대지 청장은 시설을 운영중인 유성애 원장으로부터 애로사항을 들은 뒤 아동들의 생활시설을 둘러보고, 사회복지사 등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부산지방국세청 사회봉사단은 사랑의연탄 기부‧배달,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지역자활업체 일자리 제공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부산지방국세청 관계자는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들에게 힘과 희망이 되는 나눔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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