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NH농협은행은 인공지능(AI) '콜센터 질의응답 서비스 제공 장치'에 대한 사업모델(BM)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콜센터 질의응답 서비스 제공 장치는 누적된 정보를 '콜센터AI시스템'이 습득해 다양한 질의사항에도 적합한 답변을 찾는 기술이다.
농협은행이 2017년부터 운영 중인 '콜센터AI시스템'은 콜센터가 보유한 지식을 AI가 이해하고 현재까지 200만 가지의 답변이 가능하도록 구축해 금융 상담을 표준화하고 있다. 동시에 250건의 질의가 처리 가능한 AI콜봇 서비스로 금융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상담품질 전수평가 장치(등록), △AI상담도우미(대기), △AI이슈분석(대기), △실시간 AI스케쥴 자동화 장치(대기) 등 관련분야 5건에 대한 BM특허 출원 중에 있다.
NH농협은행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콜센터 질의응답 서비스 제공 장치'에 대한 사업모델(BM)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NH농협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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