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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홍역환자 1명 추가..경기도 확진자 13명으로 늘어

기사등록 : 2019-01-2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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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의삼환자 52명, 1318명이 감시대상자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안산지역 홍역환자가 나흘만에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안산시 홍역 확진자 1명이 추가 돼 경기도내 확진자는 모두 13명(시흥 1명 포함)이 됐다. 이번에 추가된 환자는 기존 확진자가 입원했던 동일의료기관에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도내 의삼환자는 52명이고 1318명이 감시대상자로 관리중이다.

홍역은 2차례 예방접종을 하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한 만큼 가급적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을 경우 사전에 예방접종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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