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스핌] 고성철 기자 = 경기 양주시 일자리센터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계정 ‘양주시 일자리센터’를 운영한다.
센터는 구직자와 상담사 간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누구나 손쉽게 보다 효율적인 일자리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양주시 일자리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시는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카카오톡을 통해 민간분야 채용정보와 일자리센터에서 운영하는 채용박람회, 취업지원프로그램, 찾아가는 취업서비스 등 다양한 일자리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일자리 정보를 얻고자 하는 시민 누구나 카카오톡 검색창에 ‘양주시 일자리센터’를 검색 후 친구 추가하면 쉽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계정 운영으로 시민 누구나 쉽고 빠르게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관내 구직자의 취업난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s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