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사)한국문인협회는 27대 임원선거를 통해 이광복 소설가를 새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광복 이사장 [사진=한국문인회협회] |
이광복 소설가는 1977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으며 저서로는 장편소설 '풍랑의 도시' '목신의 마을' '폭설' '삼국지'(전8권) '불멸의 혼-계백' '황금의 후예' 등이 있다.
제7회 동포문학상, 제20회 한국소설문학상, 제14회 조연현문학상, 제28회 PEN문학상,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광복 소설가와 동반 당선된 부이사장은 노창수, 이혜선, 정성수, 권갑하, 김호운, 최원현, 하청호 등이며, 신구 이사장 이취임식은 2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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