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산업

[컨콜] 네이버 “인터넷은행 안해, 차별화 핀테크 서비스 출시”

기사등록 : 2019-01-31 10:06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네이버(대표 한성숙)는 31일 진행된 2018년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인터넷은행에 진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인터넷은행 시장 진출에 실익이 크지 않고 기존 사업자들과의 차별화도 쉽지 않다는 판단”이라며 “대신 광고형 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 등 자사가 보유한 금융, 핀테크 역할을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peterbreak22@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