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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취미·건강프로그램 개강

기사등록 : 2019-01-3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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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스핌] 이승현 기자 = 경남 합천군은 31일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문준희 군수, 수강생, 강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미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12명의 강사 위촉식 이후 강사 소개 및 프로그램 일정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문준희 합천군수가 31일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취미.건강 프로그램 개강을 축하하고 있다.[사진=합천군청]2019.01.31

취미·건강프로그램은 군민의 배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개인의 특기와 적성 계발을 장려하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고품격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건전한 여가선용과 취미활동 장려뿐만 아니라, 잠재능력 계발, 적응능력 배양, 지원을 통해 성취와 보람이 함께하는 내실 있고 완벽한 운영을 해 나갈 계획이다.

프로그램으로는 노인요가, 댄스스포츠, 홈패션, 목공예 등 11개 프로그램으로 480명의 수강생이 맞춤형 교육을 받게 되고, 교육을 통해 개인의 능력계발은 물론, 수강생 상호간의 정보 교환의 장으로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문준희 군수는“100세 시대를 맞아 배움을 통해 힐링하며 자신의 취미활동을 펼치는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취미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sca011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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