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사회

[오늘날씨] 기습 한파 반짝 추위…낮부터 풀려

기사등록 : 2019-02-01 06:39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2월의 첫째 날은 기습 한파로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지만, 낮부터 풀리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겠다. 아침까지 충남서해안, 전북서해안과 제주도산지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겠고, 울릉도와 독도는 눈이 오겠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2~5㎝, 충남서해안‧전북서해안‧제주도산지 1㎝ 내외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5~10㎜, 충남서해안‧전북서해안‧제주도산지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2~3℃, 낮 최고기온은 3~7℃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오전 전국 ‘보통’, 오후 중서부‧강원영서‧전라 ‘나쁨’ 그 밖의 전국 ‘한때 나쁨’이다. WHO 기준은 전국 오전 ‘보통’, 오후 ‘나쁨’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0.5~2.0m로 일겠고, 동해상에서 최고 3.0m로 다소 높게 일겠다.

서해중부앞바다와 남해앞바다, 동해앞바다를 제외한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3m 이상 매우 높게 일고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1일 날씨. [자료=케이웨더]

justice@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