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은 1일 현대중공업지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48만4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50만원 대비 3% 낮은 수준이다.
현대중공업지주는 로봇 사업을 맡고 있는 현대중공업의 지주사다. 한국투자증권 윤태호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현대중공업지주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현대중공업, 두 차례에 걸쳐 총 3.3조원 증자
▶ 현대중공업지주, 현대중공업 간에 일부 수급 분산 예상
▶ 예상보다 부진한 4분기
현대중공업지주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7조4351억원으로 전년 동기 5조7025억원 대비 30.3%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567억원으로 전년 동기 1115억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819억원으로 전년 동기 -2218억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전일대비 1.95% 하락한 35만2000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