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2월 첫째 주 분양시장은 설 연휴를 맞아 한 주 쉬어갈 전망이다.
25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 첫째 주 분양은 전남 해남군 해남읍 ‘해남센트럴파크’가 유일하며 모델하우스 개관 소식은 없다. 대구 동구 방촌동 ‘방촌역태왕아너스’를 비롯한 5개 사업장에서 발표를 진행한다. 또한 서울 광진구 자양동 ‘자양테라팰리스건대2차’를 비롯한 6개 사업장에서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 전남 해남군 해남읍 ‘해남센트럴파크’
다인종합건설은 전남 해남군 해남읍 구교리 일원에 '해남 센트럴파크' 분양에 나선다. 지하 1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면적 81~83㎡ 총 88가구 규모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는 해남군청,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 해남공공도서관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해남서초등학교, 해남중학교, 해남고등학교가 있다. 또 해남공원도 단지와 가까워 공원 이용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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