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광주·전남

여수시, 소호동 소제마을 택지개발사업 탄력받는다.

기사등록 : 2019-02-02 14:23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여수시는 올해부터 소제마을 418,000㎡ 부지에 사업비 1324억 원을 투입하는 택지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수시 소호동 소제마을 항공사진 (사진-여수시)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소제마을에 주거시설용지 200,640㎡(48%), 상업시설용지 12,540㎡(3%), 공원·주차장 등 공공시설용지 204,820㎡(49%)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6월 전라남도로부터 택지개발계획 승인을 받은 후 10월부터 보상물건 실태조사를 진행했었다. 보상 물건은 토지 536필지, 주택 94동이며 실태조사는 90% 완료했다. 실태조사를 마친 보상 물건에 대해서는 오는 8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yb2580@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