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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여고생’ 홍예은, 첫날 깜짝5위... 교포 오수현은 공동2위

기사등록 :2019-02-07 19:15

호주 ISPS 한다 빅오픈 1라운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17세 홍예은이 첫날 깜짝 5위에 올랐다.

아마추어 골퍼 홍예은(17·신성고2)은 7일(한국시간) 호주 빅토리아의 13번 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빅 오픈(총상금 11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낚아 중간합계 5언더파 68타로 공동5위를 기록했다. 단독선두 펠리시티 존슨(잉글랜드)과는 3타 차다.

홍예은이 빅오픈 첫날 깜짝 공동5위에 올랐다. [사진= KLPGA]

여고생 홍예은은 지난달 호주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우승, 초청선수 자격으로 참가했다.지난해 열린 한국프로여자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2라운드에서는 공동2위에 올라 돌푸의 주역으로 관심을 받기도 했다. 홍예은은 이 대회를 공동35위로 마무리했다.

이날 홍예은은 11·12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데 이어 16번, 18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한 뒤 후반 마지막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보탰다.

호주 교포 오수현(23)은 홀인원(15번홀파3)의 기쁨과 함께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7타로 1위 존슨에 1타 뒤진 공동2위를 기록했다.

이미림(29·NH투자증권) 3언더파 공동 22위에 자리했다. 16세 윤민아는 강혜지(29)와 함께 2언더파 공동39위를 기록했다.

LPGA 데뷔전을 치른 전영인(19·볼빅)은 나머지 라운드에서의 선전을 기약했다. LPGA 투어 최연소 선수로 공식 데뷔한 전영인은 버디 1개, 보기 1개, 더블보기 2개로 4오버파 공동143위를 기록했다.  

호주 빅오픈 1라운드 리더보드. [사진=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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