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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루드라 차터지’ 인도 상공회의소 회장과 5천만 달러 협약체결

기사등록 : 2019-02-0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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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전남도는 7일 인도 웨스트벵갈과 ‘우호협정 체결 및 수출협약, 경제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스와방글라컨벤션센터에서 아미트 미트라(Dr, Amit Mitra) 인도 재무통상산업부장관, 마마타 바너지(Mamata Banerjee) 웨스트벵갈 주총리와 전라남도-웨스트벵갈 양측이 우호협력 체결[사진= 전남도청]

 김영록 전남지사는 신남방지역과 교류확대를 위해 인도를 방문해 비스와방글라컨벤션센터에서 아미트 미트라(Dr, Amit Mitra) 인도 재무통상산업부장관, 마마타 바너지(Mamata Banerjee) 웨스트벵갈 주총리와 전라남도-웨스트벵갈 양측의 상생발전과 우호교류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루드라 차터지(Rudra Chatterjee) 인도상공회의소 회장과 5000만 달러 규모의 경제교류 MOU를 체결하고 3년 동안 상호 무역 3000만달러, 투자 2000만달러 상당의 경제적 교류를 약속했으며, 제이피 쳐더리(Jagdish Prasad Chowdhary) 티타거그룹 회장(오른쪽 두 번째), 오병래 현대엔테크 대표(왼쪽 두 번째)와 1000만달러 수출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현대엔테크와의 수출입 협약은 대부분 ‘선박용 엔진과 해상용 발전기’ 등이 주대상이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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