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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스노야르스크 로이터=뉴스핌] 정윤영 인턴기자 =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의 기온이 섭씨 영하 29도까지 떨어진 7일(현지시각) 제설차가 도로 위에서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9.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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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하 29도' 러시아...도로 위 제설작업 벌이는 제설차
기사등록 : 2019-02-0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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