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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오픈이노베이션 적극 추진… M&A도 염두"

기사등록 :2019-02-08 16:33

[서울=뉴스핌] 김근희 기자 = 부광약품은 올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8일 발표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최근 회수한 자금을 포함한 회사 내부 자금과 외부 자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앞으로 수년 동안 수천억 이상 규모의 대규모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광약품은 그동안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확보를 해왔다. 이 과정에서 창출된 수익을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회사는 편두통치료제 신약 개발사인 콜루시드, 항암제 개발업체인 오르카파마, LSKB, 국내 신약개발 전문업체인 아이진 등에 투자해 이익을 얻었다. 또 나스닥 상장 희귀질환 전문 업체인 에이서, 덴마크 자회사인 콘테라파마, 설립시 투자했던 안트로젠 등에 투자 중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지분 투자뿐 아니라, 다양한 사업모델을 통해 유망한 전문 연구기관, 유럽과 일본을 포함한 신약 개발 선진국의 여러 바이오 벤처들과 협상 중"이라며 "글로벌 인수·합병(M&A)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했다. 

[이미지=부광약품]

 

k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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