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은 11일 LG유플러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만1000원으로 유지했다.
LG유플러스는 LG그룹 계열의 유·무선 통신사업 사업자다. 유안타증권 최남곤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LG유플러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금주 중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 가시화
▶ 언론 상 보도된 1조원을 기준으로 평가하면, 총 기업가치는 1.85조원(지분율 53.92% 기준)으로 추산
LG유플러스는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9918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595억원 대비 2.2%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281억1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141억3300만원 대비 6.5%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537억6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428억3200만원 대비 7.6% 늘었다.
지난 8일 주가는 전일대비 6.12% 상승한 1만56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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