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영증권은 11일 현대그린푸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만2000원으로 유지했다.
현대그린푸드는 단체급식 및 식자재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현대백화점그룹 사업지주사다. 신영증권 서정연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현대그린푸드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기대치는 하회하였으나 회복세 지속
▶ 당초 예상을 하회한 실적, 급식부문 회복세 더딘 것으로 추정
▶ 배당 80원에서 210원으로 확대, 주주가치 강화에의 의지 표명
현대그린푸드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8196억6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6947억8200만원 대비 17.9%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39억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44억7600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430억8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24억4800만원 대비 91.9% 늘었다.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전일대비 1.74% 하락한 1만41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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