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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SK에너지 무보증회사채 AA+/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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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한국신용평가는 SK에너지의 제 45-1, 45-2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부여한다고 11일 밝혔다.

한신평은 주요 평가요소로 △국내 정유업계 선두의 정제능력 및 영업기반 △정제마진 및 유가 약세에 기인한 단기적 실적 부진 △중기적인 영업여건 및 이익창출력 개선 전망 △현금창출력에 기반한 우수한 재무안정성 △SK이노베이션 계열의 다각화된 사업기반과 우수한 사업경쟁력 등을 제시했다.

홍석준 한신평 연구위원은 "단기적으로 산업 내 휘발유 제품의 공급 과잉과 신규 정제설비 가동에 따른 수급 부담이 상존하고 있다"며 "재무적으로도 감압잔사유 탈황설비 투자, 배당금 지급에 따른 자금소요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다만 홍 연구위원은 "석유제품 수요의 점진적인 성장세, 경유 수요 증대 전망 등을 감안하면 중기적으로 양호한 실적 기조가 예상되고 자체적인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재무안정성이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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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K에너지는 오는 13일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5년물과 10년물로 나눠 총 발행예정금액은 3000억원이다.

[출처=한신평]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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