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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SK에너지 무보증회사채 AA+/안정적

기사등록 :2019-02-11 18:28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한국신용평가는 SK에너지의 제 45-1, 45-2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부여한다고 11일 밝혔다.

한신평은 주요 평가요소로 △국내 정유업계 선두의 정제능력 및 영업기반 △정제마진 및 유가 약세에 기인한 단기적 실적 부진 △중기적인 영업여건 및 이익창출력 개선 전망 △현금창출력에 기반한 우수한 재무안정성 △SK이노베이션 계열의 다각화된 사업기반과 우수한 사업경쟁력 등을 제시했다.

홍석준 한신평 연구위원은 "단기적으로 산업 내 휘발유 제품의 공급 과잉과 신규 정제설비 가동에 따른 수급 부담이 상존하고 있다"며 "재무적으로도 감압잔사유 탈황설비 투자, 배당금 지급에 따른 자금소요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다만 홍 연구위원은 "석유제품 수요의 점진적인 성장세, 경유 수요 증대 전망 등을 감안하면 중기적으로 양호한 실적 기조가 예상되고 자체적인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재무안정성이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SK에너지는 오는 13일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5년물과 10년물로 나눠 총 발행예정금액은 3000억원이다.

[출처=한신평]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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