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한국투자공사는 2019년 경력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채용은 서류전형과 1, 2차 면접 및 평판조회로 이뤄진다. 학력이나 연령, 성별, 가족사항 등을 기재하지 않고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채용 분야는 △절대수익(1명) △대체투자 기획(1명) △사모주식(1명) △부동산(1명) △리스크관리(1명) △투자오퍼레이션(2명) △정보시스템(4명) △법무(2명)으로 총 1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서류 접수기간은 이달 26일 오후 3시까지(최종제출 완료 기준)이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3월 중 면접을 거쳐 4월 초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최희남 사장은 “대한민국 국부펀드와 함께할 도전적인 자세와 창의성을 겸비한 우수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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