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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여직원 성추행’ 최호식 전 호식이치킨 회장, 1심 집행유예 2년

기사등록 : 2019-02-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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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자세한 뉴스는 곧 전해드리겠습니다.

[서울=뉴스핌] 여직원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최호식 호식이 두마리치킨 회장이 지난 2017년 6월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17.06.21.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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