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금융투자는 15일 아스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신한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주가 1만6000원 대비 25% 높은 수준이다.
아스트는 항공기 부품제작, 부분품 조립 및 관련 치공구류를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다. 신한금융투자 황어연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아스트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4분기 영업이익 38억원(+135.3% YoY), 컨센서스 34.6% 상회
▶ 19년 매출액 1,543억원(+31.9%), 영업이익 157억원(+43.8%) 전망
▶ 목표주가 20,000원으로 25%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아스트는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24억7378만원으로 전년 동기 251억7995만원 대비 28.9%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0억2217만원으로 전년 동기 24억9355만원 대비 21.2%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6억9751만원으로 전년 동기 17억1319만원 대비 59.2% 감소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아스트 주가는 전일대비 1.37% 하락한 1만44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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