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영증권은 15일 펄어비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8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신영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30만원 대비 6% 낮은 수준이다.
펄어비스는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 개발, 공급업체다. 신영증권 윤을정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펄어비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4분기 실적은 모바일 매출 감소 및 CCP게임즈 관련 비용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
▶ 검은사막 모바일 일본 출시 임박, 콘솔 플랫폼에서의 성과도 주목
▶ 신작 게임에 크로스플랫폼 엔진 적용 예정, 출시 시점은 지연될 가능성
펄어비스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990억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47억7800만원 대비 299.8%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81억5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64억7300만원 대비 180.4%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35억6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1억7200만원 대비 1,057.1% 늘었다.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펄어비스 주가는 전일대비 2.56% 하락한 19만7700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