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채권운용 집합교육과정을 진행한다.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는 '채권운용' 집합교육과정을 오는 4월 1일부터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1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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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운용 과정은 국내·외 채권시장 동향과 운용전략·리스크 관리 등 채권 관련 상품운용 및 투자전략을 학습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이 교육과정은 채권영업, 채권운용, 자금운용, 리스크 관리부서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국내·외 채권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와 최신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채권분야 실무 전문가의 사례중심 강의와 채권운용 실습교육을 통해 채권운용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4월 1일부터 26일까지, 총 12일간 49시간이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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