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영국 = 뉴스핌] 김용석 기자= 맨유가 에레라와 포그바의 연속골로 잉글랜드 FA컵 8강 진출에 올랐다. 맨유는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8~2019 잉글랜드 FA컵 5라운드(16강) 원정전에서 2대0으로 승리, 8강에 진출했다. 맨유는 전반31분 에레라의 선제골과 전반 45분 포그바의 골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2010년 10월 이후 7년 만에 첼시 원정에서 승리했다. 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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