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은 19일 GS리테일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5만6000원으로 유지했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계열 유통업체다. 유안타증권 이진협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GS리테일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GS리테일은 LG CNS 본사 내에 무인 편의점 ‘스마트 GS25’ 1곳을 운영 중에 있음

▶ 소비자가 직접 셀프계산을 해야 한다는 측면에서는 국내의 여타 무인점포과 차이가 없음

▶ 동사는 무인점포에 대한 구체적인 상용화 플랜을 제시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 다소 아쉬운 상황



GS리테일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2조1725억원으로 전년 동기 2조731억원 대비 4.7%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52억9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09억5600만원 대비 18.2%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4억8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50억5700만원 대비 90.1% 감소했다.

지난 18일 주가는 전일대비 0.41% 상승한 3만65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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