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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노이 로이터=뉴스핌] 황숙혜 기자 = 2차 북미 정상회담 장소로 선정된 베트남 하노이의 한 이발소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스타일로 무료 헤어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 02.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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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은-트럼프 스타일’ 하노이 무료 헤어컷
기사등록 : 2019-02-20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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