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50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경 문래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오후 6시 28분 경 완전히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 안에서는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 남성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
| 경찰 로고 /뉴스핌DB |
a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