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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차 북미회담 장소로 유력시되는 하노이 영빈관 전경

기사등록 : 2019-02-2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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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유력시되는 베트남 하노이 영빈관(정부 게스트하우스) 전경. 2019.02.19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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