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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부산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분양 중

기사등록 : 2019-02-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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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 1∙3호선 연산역 도보권 위치
행정기관 접근성 및 우수한 환경 입지
1000만원으로 계약 가능, 소비자 부담 줄여

[서울=뉴스핌] 박진범 기자 = 대림산업이 부산 연제구 연상동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를 분양 중이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사진=대림산업]

21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4~지상 39층 4개동 551가구 규모다. 전용 59~84㎡ 455가구로 구성된 아파트와 전용 52㎡ 96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됐다.

부산지하철 1호선과 3호선의 환승역인 연산역이 도보권이다. 연서초가 가깝고 반경 1.5km 내에 이사벨중, 연산중, 연일중, 연제중, 연제고 위치했다. 홈플러스(연산점), 이마트(연제점), 부산의료원도 가깝다. 

연제구는 지난해 말 청약조정지역에서 해제되며 분양권 전매기간이 6개월로 줄고 대출규제도 한층 완화됐다. 계약금은 기존 10%에서 분납형태로 바꿔 1000만원만 납부하면 바로 계약이 가능하다. 2차 계약금은 1개월 이내에 납부하면 된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제도가 개편되고 연제구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소비자들의 주택구매 환경이 개선되며 지난해와 달리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다"며 "관심이 늘어나는 만큼 조만간 조기 완판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전시관은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1364-7번지에 위치했다. 입주는 오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beo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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