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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가수 이미자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데뷔 60주년 기념 음반 및 신곡 발표회에서 축하 꽃다발을 받고 손을 흔들고 있다. 2019.02.21 mironj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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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미자 '환한 미소 보이는 엘리지의 여왕'
기사등록 : 2019-02-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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