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3월 연천 수레울아트홀에서 행복나눔 콘서트를 열고 독일 고전 작곡가들의 작품과 가곡을 선보인다.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3월 행복나눔 콘서트 포스터 [사진=연천군]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3월 행복나눔 콘서트에서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 멘델스존의 ‘핑갈의 동굴 서곡’,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 등 연주곡과 ‘그리운 금강산’, ‘뱃노래’ 등을 공연할 예정이다.

정나라 부지휘자의 지휘로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하며 특히 바리톤 한명원이 3월 26일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함께한다.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올해 도 곳곳을 찾아 행복나눔콘서트를 펼칠 계획이며,행복나눔콘서트는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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