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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흐리고 미세먼지↑...제주 오후 비

기사등록 : 2019-02-22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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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혜원 기자 = 22일은 전국이 흐리고 대기질이 탁해 바깥 활동에 주의가 필요하겠다. 제주도는 오후에 가끔 비가 오겠다.

[사진=케이웨더 제공]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낮과 오후 사이 비(산간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mm 내외, 예상 적설량은 제주산간 1~3cm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7도~14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충청, 강원영동을 제외한 전국 ‘나쁨’, 충청 ‘매우 나쁨’, 강원영동 ‘한때 나쁨’을 보이겠다.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매우 나쁨’, 강원영동 ‘나쁨’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0.5~2.0m로 일겠고, 남해상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hwyo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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