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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이탈리아 밀라노 부동산공모펀드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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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타이어 기업 피렐리 R&D센터 임차 빌딩 투자
출시 3일만에 546억원 모여 판매마감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한국투자증권이 선보인 부동산공모펀드가 출시 3일만에 546억원이 모여 모두 팔렸다.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22일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9일 출시한 '한국투자 밀라노부동산투자신탁1호' 모집을 종료하고 이날 설정됐다고 밝혔다.

펀드는 글로벌 프리미엄 타이어 기업인 피렐리 타이어(Pirelli Tyre) 글로벌 연구·개발(R&D)센터가 임차한 오피스 빌딩에 투자한다. 건물 임대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고, 투자기간 중 자산을 매각해 원리금을 상환하는 상품이다.

한국투자증권은 펀드 공모기간을 통해 모집된 약 546억원(4296만 유로)과 이탈리아 현지 차입을 통해 조달된  671억원(5280만 유로)을 포함해 총 1217억원(9576만 유로)을 오피스 건물에 투자한다.

투자원금 100%, 배당금 80% 수준 환 헤지(위험 회피)를 통해 환율 변동 위험을 최소화 했으며 펀드운용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맡았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피렐리 타이어(Pirelli Tyre)가 해당 빌딩에 100% 임차 중"이라며 "잔여 임차기간이 약 14년 남아 있어 안정적인 배당 수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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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부동산펀드는 고액자산가, 기관투자가에 제한된 상품이란 인식이 강했지만 이번 밀라노 부동산공모펀드 완판으로 일반투자자도 부동산펀드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는 대체투자 상품을 발굴해 일반투자자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벨기에 브뤼셀 소재 외교부청사에 투자하는 '한국투자 벨기에코어오피스부동산펀드' 2017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센트럴타워에 투자하는 '한국투자 도쿄오피스부동산펀드' 등 총 10개의 부동산 공모펀드를 출시했다.

 

rock@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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