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조계현)는 모바일 게임 '프렌즈타운'의 사전예약 참여자가 일주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올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프렌즈타운'은 퍼즐과 꾸미기 요소를 결합한 신규 모바일 게임으로, 캐릭터 별 테마와 에피소드로 이뤄진 타운에서 퍼즐을 플레이하고 꾸미기 퀘스트를 수행해 '카카오프렌즈'가 꿈꾸는 '타운'을 만들어간다.
이 게임은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예약자 수가 54만명을 돌파했으며 일주일 만에 100만명을 달성, 카카오프렌즈 IP(지식재산권) 게임 중 가장 빠른 예약자 모집 속도를 보였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프렌즈타운' 사전 예약 실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먼저, 사전 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두 번씩 말해요! 이모티콘'과 게임 출시 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상 아이템을 함께 지급한다.
또 카카오게임 SNS 채널을 통한 초대 이벤트를 진행해 3명 이상의 이용자를 초대하고 인증샷을 게시하는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한정판 실물 '해피 뉴이어 카카오프렌즈 인형'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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