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박한별의 남편이 그룹 빅뱅 멤버 승리의 사업 파트너로 확인됐다.

박한별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박한별의 남편이 승리와 사업 파트너로 함께 일했던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일반인인 남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배우 박한별 [사진=뉴스핌DB]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승리와 사업파트너 관계였던 유 모 대표가 박한별의 남편으로 유리홀딩스의 공동대표라고 보도했다. 승리는 최근 유리홀딩스 대표 자리에서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17년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을 발표한 박한별은 23일 첫 방송하는 MBC 새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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