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방송·연예

김정훈, 임신한 전 여친에 피소…소속사 묵묵부답

기사등록 : 2019-02-27 08:54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그룹 유엔 멤버였던 방송인 김정훈이 전 여자친구에게 피소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정훈과 연인 관계이던 A씨는 지난 21일 서울중앙지법에 약정금 청구소송을 제기하며 임대차보증금 잔금을 청구하는 내용의 소장을 제출했다.

김정훈 [사진=뉴스핌DB]

A씨는 소장을 통해 임신으로 김정훈과 갈등이 깊어졌으며 김정훈이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임신중절을 종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A씨는 직접 집을 구해주며 임차보증금 1000만원과 월세를 해결해주겠다던 김정훈이 임대인에게 계약금 100만원만 지급한 후 연락을 끊었다며 임대차보증금 잔액 900만원과 임대기간 내 월세를 청구했다. 

이와 관련, 김정훈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광측은 이날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며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알렸다. 하지만 아직까지 어떤 입장도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담당자 역시 전화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jjy333jjy@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