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뉴스핌] 특별취재단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핵담판'이 27일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하노이 호텔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북측은 이날 경호원 10여명을 호텔로 보내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 전날 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의 사전 답사에 이은 마지막 점검인 것으로 보인다.
영상은 북측 경호원들을 태운 차량이 호텔 점검을 마친 뒤 현지 공안이 쳐놓은 바리케이트를 지나 숙소로 돌아가는 모습이다.
노민호 기자 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