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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 열어

기사등록 : 2019-02-2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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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조근정훈장 45, 홍조근정훈장 32명 등 총 149명

[광주=뉴스핌] 강성대 기자 = “선생님은 전남교육의 큰 자산입니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27일 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2월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광스런 서훈을 받은 퇴직교원은 황조근정훈장 45명, 홍조근정훈장 32명, 녹조근정훈장 20명, 옥조근정훈장 18명, 근정포장 24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3명, 장관표창 3명 등 총 149명이다.

전남도교육청은 27일 오전 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2월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가졌다. (사진=전남도교육청)

훈.포장 전수식은 한평생을 사명감과 열정으로 전남교육을 위해 헌신하다가 영광스럽게 퇴직하는 교원들의 수상을 축하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장석웅 교육감은 “훈?포장을 받은 수상자와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퇴직 후에도 전남교육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혁신의 길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sd10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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