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걸그룹 마마무가 3월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RBW는 28일 “마마무가 3월 14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고 밝혔다.
걸그룹 마마무 [사진=RBW] |
이어 “이번 앨범은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으로, 높은 완성도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마마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블루스(Blue;S)’ 이후 4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인 동시에 1년 만에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의 마지막 앨범은 멤버 휘인과 그의 상징색 화이트를 콘셉트로 한 만큼, 어떤 결과물을 선보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마마무는 내달 14일 컴백을 앞두고 현재 앨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며, 4월 F/W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