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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9-02-28 12:43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과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도시건축센터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 전시회 개관 행사에 참석해 전시회를 둘러보고 있다. 2019.02.28 pangb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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