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범 기자 = 롯데자산개발이 운영하는 공유오피스 ‘워크플렉스 역삼’이 4일부터 입주사 편의 향상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워크플렉스 역삼 멤버십 전용 앱 아이콘 [사진=롯데자산개발]

4일 롯데자산개발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앱은 △지원팀 연락 △회의실 예약 △게스트 등록 등 다양한 기능을 모바일 플랫폼으로 제공한다. 입주사 직원들이 워크플렉스 역삼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입주사는 이벤트 게시판에서 워크플렉스 역삼이 운영하는 행사를 확인할 수 있다. 공유하고 싶은 행사 내용도 자유롭게 게시할 수 있다. 자유게시판 성격의 ‘뉴스피드’도 마련돼 다채로운 소통이 가능하다.

입주사 직원이 아닌 경우에는 앱을 이용해 워크플렉스 관련 문의 또는 방문 신청을 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김정훈 워크플렉스 역삼 센터장은 “하나의 플랫폼에서 다양한 기능을 입주사에게 제공해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자 앱을 기획했다”며 “입주사 직원들의 사용 편의 향상을 위한 서비스 및 콘텐츠를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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